섬세하고 유니크한 개성을 가진 로이드 시몬즈의 메이크업은 열정의 세계로의 초대와도 같습니다. 생명의 스파클. 컬러에 대한 본능. 그에게 메이크업은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끌어내고 표현하는 감정의 팔레트입니다.
로이드는 수 년간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영국 그리고 러시아에서 보그, 누메로, 바자, 시티즌 K, 아미카, 플레어, 뉴욕 타임즈를 비롯하여 글로벌 탑 매거진들과 작업해온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로이드는 또한 칼 라거펠트, 패트릭 드마쉘리에, 장 폴 고띠에, 아서 엘고트, 마일즈 앨드리쥐, 그렉 카델 그리고 벤 하셋과 같은 패션계 거물들 및 뷰티 포토그래퍼들과 함께 작업합니다.
로이드는 패션의 극적인 요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입생로랑, 스텔라 메카트니, 구찌, 랑방, 디올, 발렌티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루이비통, 꼼데가르송, 요지 야마모토 등 수많은 패션쇼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해왔습니다.
상상력이 뛰어난 예술가이자, 감각적인 아티스트 그리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로이드 시몬즈는 컬러로 작업하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강렬한 단색의 컬러들이 캔버스 위에 만발하는 독일 표현주의의 반 동겐(Van Dongen)과 오토 딕스(Otto Dix)는 그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거장들입니다. 로이드의 캔버스는 얼굴이며, 그 위에 업스트로크와 다운스트로크를 연출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자칭하는 메이크업 브러시로 로이드는 철저함과 완벽함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아름다움(beauty)으로 여성들을 무대 위에 올립니다. 로이드가 연출하는 것은 곧 순수한 예술의 표현입니다.
“컬러를 통해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그들의 삶 속 다양한 순간들에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여성이길 바랍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2010년부터 로이드는 입생로랑 메이크업에 새로운 창조와 표현의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는 입생로랑만의 컬러를 새롭게 창조하고 신제품을 기획을 비롯해 컬렉션, 텍스처, 새로운 뷰티 스타일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품개발팀과 연구소와 함께 작업 하면서, 입생로랑 메이크업의 스타일을 확장하고, 자신만의 모습을 간직한 채 다른 여성들과는 차별화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는 아름다움의 표현이 향상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개성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얼굴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빛과 생기죠.”
연극과 발레의 세계에서 큰 영향을 받은 로이드 시몬즈는 뷰티와 예술의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그는 이 시대에 가장 크리에이티브하고 섬세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로키산맥 인근 지역에서 태어난 로이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겉모습은 조용하고 통제되어 있지만 내면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역동성으로 충만한 그의 본성은 그 수는 적었지만 컬러만큼은 강렬했던 꽃이 피었던 거친 자연 속에서 보낸 그의 어린 시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